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제7기 이사진 감사패 및 공로상 수여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제7기 이사진 감사패 및 공로상 수여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9.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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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제7기 이사진(이사장 황건일)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상 수여식이 2017년 9월 20일(수) 주호치민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박노완 총영사는 이사들에게 각각 감사패를 직접 수여하고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성공하고 교민사회가 발전하려면 자녀교육이 잘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는데 김원균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노력과 지난 3년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무보수 명예직으로 헌신한 7기 이사회의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제7기 이사회를 대표하여 감사말씀을 전한 황건일 이사장은 “그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의 발전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박노완 총영사님과 김원균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분들의 노력의 결실이다.”라고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제7기 이사들 모두가 무거운 책임감과 애정을 가지고 학교 현안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고민하여 학교발전에 일조했다고 자부하며, 그 동안 봉사해 준 이사들 모두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9월 9일 발족한 7기 이사회는 2017년 9월 8일까지 3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봉사하였으며 천현길, 김형순 이사는 공로상을 받았다.

지난 3년간 학교를 위해 봉사한 제7기 이사회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황건일(이사장, 액센더스 대표), 김원균(한국국제학교장), 김태형(한국교육원장), 천현길(경찰영사), 민경창(신흥종합건설 대표), 이종민(한국수출지원센터 대표), 김민구 (돌베트남 대표), 김순옥(코참 사무국장), 이순혁(G-Tech 베트남 대표), 김형순(전 중등학부모회장), 신순응(학부모), 서성국(둘둘치킨 대표), 박영의(전 여성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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