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4분기 인력난 가중
호치민시, 4분기 인력난 가중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10.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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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에 있는 기계, 전자, 화학, 고무, 식품산업의 인력이 부족한 가운데, 호치민시에 있는 4개의 첨단산업에서 특히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보고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작년 호치민시에 있는 4개의 중요 공업에서 약 38,000여명의 직원이 필요했지만 올해는 46,000여명이 필요해졌다. 이는 호치민시 전체 인력의 14%에 해당한다.

호치민시인민위원회의 보고에 보고에 따르면 9개월간 호치민시의 산업발전율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8% 증가했으며 4분야 중요공업에서의 시장 확대와 장비 투자에 대한 발전은 작년에 비해 8.2% 증가했다.

인민위원회는 생산과 경제발전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4분야의 중요 산업이 포함된 산업 플랫폼을 만들었다.

이를 위해 총 42개의 산업체가 참여를 하여 800~2100만동의 임금을 받는 6200여명의 노동자들을 고용하는 것에 참여를 했다.

쩐 쑤언 하이(Trần Xuân Hải) 호치민시 직업센터 사장은 “ 연말시장의 상품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계속 고용할 계획”이라며 “화학ㅡ플라스틱ㅡ고무 분야에 있어서 환경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개발해 가고 있다. 또한 식품제조업의 시장확대와 정제기술, 새로운 생산 공법등을 통해 많은 가치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트남뉴스_PV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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