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웅 구순구개열 의료봉사회(이사장 김명진)는 서울대 치과대학을 중심으로 23년차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은 매년 자비로 봉사에 참여하는 아랍에미레이트, 충남대학병원, 울산대학병원 간호사 및 의사, 처음 참가한 싱가폴 대학병원 의사들 덕분에 한국인의 위상뿐만 아니라 기업환경에도 매우 좋은 선례를 남겨주고 있다.
한편 빈증 코참 박진구 회장은 한국 봉사팀과 빈증종합병원 관계자들과 마지막 날 오찬을 함께 했다.
일웅 봉사회는 “물심양면으로 신경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일웅에서는 매년 NTI 회사의 수술복, 모자, 장갑 등의 수술 용품을 제공해 주시는 NTI VINA에 감사 표시로 감사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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