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항만공사, 총 화물 처리량 800만톤 목표
다낭항만공사, 총 화물 처리량 800만톤 목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12.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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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항구는 앞으로 다낭항구의 총 화물 처리량 목표는 800만 톤이라고 최근 밝혔다.

특히 공사는 컨테이너 처리량은 350,000 TEU에 도달할 것이며, 2단계로 띠엔 사(Tien Sa)항 확장 프로젝트로 2개의 새로운 부두가 2017년 안에 완전히 개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다낭항의 화물 총 처리량은 770만 톤에 달했으며, 2017년에는 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특히 컨테이너는 330,000 TEU에 도달하였고, 총 상품 처리량은 300만 톤에 도달했다.

응웬 후 시아 다낭 항만 대표는 “다낭항이 성공적으로 선착장 도입을 실현할 특수 장비에 대한 투자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첨단 장비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다낭 포트는 새로운 이중 바닥에 이 새로운 시스템을 사용하는 작업 방식을 적용하여 과거에 비해 처리 기간을 엄청나게 줄이는데 성공했다.

2017년 12월 중순, 다낭 포트에서 ‘하이 스타3’이라는 이름의 첫 번째 대형 선박을 접안하여 예정된 경로를 통해 호치민시에 657만 TEU를 출하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다낭항구은 편리한 교통 시스템을 갖춘 12km2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베트남 중부의 물류 서비스 체인에서 중요한 단계를 담당하고 있다. 다낭 포트는 4개국(미얀마, 태국, 라오스, 베트남)을 연결하는 경제 인터체인지의 마지막 지점으로 선택된, 전체 남중국해 지역의 주요 관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낭항은 2,500만 TEU의 컨테이너 선박과 일반 선박, 티엔사 항만의 기업 회원을 포함하여 포트 최대 50,000 DWT 일반화물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용량을 갖춘 약 1,200 선석을 보유하고 있다.

또 최대 75,000 GRT의 현대적인 적재 및 하역 시설, 창고와 함께 연간 최대 8백만 톤의 처리 생산 능력을 보장하고 있다.

다낭항구 측은 “어획 능력의 컨테이너선 및 대형 톤수의 선박 접안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낭 포트가 완료될 2018년을 목표로 개발 계획 및 포트 확장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물류 지역과 야적창고를 확장하고 띠엔 사 포트 2단계의 프로젝트를 완료하기 위해 1조 동이 넘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통신사_반선(VĂN SƠ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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