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표준의 베트남 생활브랜드, 피티스(Fitis)
유럽 표준의 베트남 생활브랜드, 피티스(Fitis)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1.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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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생소할 수 있는 피티스(Fitis)라는 브랜드는 이미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신생 브랜드 이름의 뒤에는 고급 시장인 프랑스, 독일, 영국, 일본, 미국 시장에까지 가정용품 생산, 가공 및 수출의 30년이 넘는 두터운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따흐우히엔(Tạ Hữu Hiền) 피티스(Fitis) CEO는 “우리는 항상 피티스(Fitis) 상표의 고급 가정용품이 베트남의 모든 가정들의 일상 속에서 소비자들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의 공장, 매장, 상품에서 ‘Good housemates–가장 친한 하우스 메이트’라는 슬로건을 항상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피티스(Fitis)의 모든 제품 하나하나는 디자인 단계부터 완성품 제작 공정까지 진지하고 엄숙한 과정이다. 피티스(Fitis)의 제품들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편리한 모양, 건강에 안전한 원자재 사용, 합리적인 가격, 무엇보다 환상적인 품질을 가졌다.

피티스(Fitis) 가정용품의 품질과 표준의 수준은 독일 상품보다도 우수하다. 크레이그 알렌(Craig Allen) 피티스(Fitis) 상품 개발 대표는 “우리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스케치부터 색감, 재료까지 품질과 디자인까지 1,000번 이상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능성 쓰레기통의 인식 전환

작년 12월 피티스(Fitis)의 첫 상품이 출시되었다. 알만한 소비자는 이미 선택했다는 고급 쓰레기통이다. 2군, 타오디엔(Thảo Điền), 159 하노이 고속도로에 위치한 빈컴 메가몰(Vincom Mega Mall)의 피티스(Fitis) 쇼룸에 방문하면 손님들의 반응에 놀란다.

소비자들은 피티스(Fitis)의 제품들이 모두 해외에서 수입한 상품으로 알고 있다. 뛰어난 디자인과 응용성 때문이다. 간단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의 피티스(Fitis) 쓰레기통은 집안의 다른 인테리어 용품들과 완벽히 어울려 조화로움과 세련됨을 만들어낸다. 현재 시장에서는 아주 드문 상품이다.

피티스(Fitis)와 함께 소비자는 고급스러운 이녹스(Inox) 쓰레기통 상품라인과 함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으로 피티스(Fitis)는 구균, 대장균 등 각종 세균을 99% 멸균 가능한 스마트 항균 기능 뚜껑이 달린 최초의 쓰레기통이라는 자부심이 있다.

이 기술은 미국 제쓴(Jassen)회사의 유명한 항균 브랜드 사나포(SANAFOR)로부터 받은 기술이다. 그 외에도 부드럽게 여닫을 수 있는 스마트 진동 제거 구조, 편리하게 벽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유연한 입구, 곤충을 쫓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통 등 최고의 기능들로부터 소비자들은 더 많은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피티스(Fitis)의 모든 직원들은 “모든 것이 깨끗하고 질서정연 해야한다”라는 신념으로 상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한다.

실제로 쓰레기통은 그리 관심 없는 용품 중 하나였지만, 신데렐라 이야기처럼 피티스(Fitis)는 지금의 쓰레기통을 아름답고 사랑 받는 공주의 모습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더러움”의 상징이었던 상품이 이처럼 훌륭하게 만들어 지기에 소비자들은 피티스(Fitis)의 앞으로 만들어질 상품들을 완전히 믿고 신뢰 할 수 있는 것이다.

따흐우히엔(Tạ Hữu Hiền) 피티스(Fitis) CEO는 “피티스(Fitis)는 가정용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선택 받기 위한 새로운 해법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베트남 제품이지만 세계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품질을 가졌다는 점은 자랑스럽다. 소비자들의 더 많은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베트남통신사_민비(Minh Vy)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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