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호치민-태국 3개 신규노선 신설
비엣젯항공, 호치민-태국 3개 신규노선 신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1.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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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5일, 비엣젯(Vietjet) 사는 호치민(TP.HCM) - 푸켓(Phuket, 태국) 노선을 신설하였다. 이전에는 호치민-치앙마이(Chiang Mai, 태국) 노선을 신설하여 많은 승객이 이용하였다. 신규 노선은 양국민의 이동, 관광목적에 부응하며 양국 간 교류에 도움되고 있다.

신설식에는 마놉챠이 봉빡디(Manopchai Vongphakdi) 주베트남 태국대사, 항공국 지도부, 호치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장 외 베트남 ,태국의 많은 인사가 참여하였다. 첫 비행편의 승객에게는 작은 선물이 증정되었다.

또한 18일에는 베트남과 태국의 문화체육관광부, 교통부, 항공국외 관련된 인사들의 참석과 함께 비엣젯(Vietjet)사는 럼동(Lâm Đồng)성 리엔크엉(Liên Khương) 국제공항에서 달랏(Đà Lạt) – 방콕(Bangkok) 비행편의 신설을 축하하였다.

호치민-푸켓 노선은 매주 월, 수, 금, 일 왕복으로 운행되며 비행시간은 2시간 정도다. 태국행은 호치민에서 10시15분 출발, 푸켓 12시10분 (현지시각) 도착이며 반대편은 푸켓에서 13시05분(현지시각)에 출발하여 15시10분 호치민 도착이다.

호치민-치앙마이 노선은 매주 화, 목, 금, 일 왕복으로 운행되며 비행시간은 2시간 정도다. 태국행은 호치민에서 11시35분 출발, 치앙마이 13시30분 (현지시각) 도착이며 반대편은 치앙마이에서 14시20분(현지시각)에 출발하여 16시25분 호치민 도착이다.

달랏-방콕 비행편은 매주 월, 수, 금, 일요일 왕복으로 운행되며 비행시간은 1시간 45분 정도이다. 비행편은 달랏에서 12시55분에 출발하여 방콕에 14시40분(현지시각)에 도착한다. 방콕에서는 10시30분 (현지시각)에 출발하여 달랏에 12시15분 도착한다.

모든 비행편은 12시~14시 황금시간 프로모션이 적용되며 홈페이지 www.vietjetair.com, 스마트폰용 홈페이지 m.vietjetair.com,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vietjetvietnam 의 예매란, 예매 전화번호 19001886, 국내외 대리점에서 판매중이며 비자 / 마스터 / JCB / KCP / 베트남 국내 은행 32곳의 ATM카드로 지불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신설된 2개 노선을 더해 비엣젯 항공사는 현재 ‘미소의 나라, 태국’으로 가는 노선을 총 6개 운영 중이다.

‘Consumer Airlines’의 목적을 위해 비엣젯 항공사는 노선 신설, 비행기 구매, 신규장비 투자, 상품개발, 서비스 강화 등등 고객의 편리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

한편 타이 비엣젯(Thái Vietjet) 사는 2018년 태국 관광의 상징을 띈 신규 비행기를 구매하였다. 이는 관광의 상징을 띈 2번째 비행기이며 태국관광홍보를 위한 비엣젯사와 태국 관광체육부간 협력의 일부이다.

앞서 타이 비엣젯사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태국항공국(CAAT) 기준에 적합한 운항증명서(AOC)를 발급받은 바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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