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축제의 열기 속에서 하이네켄(Heineken)은 새해맞이 야간 행사인 “The World of Heineke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 월드 오브 하이네켄(The World
of Heineken)은 비텍스코(Bitexco) 최고층인 58, 59, 60층에 총 3층에 걸쳐 위치해있으며 2017년 11월부터 개장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DJ Hiwatts, 가수 레 히에우(Lê Hiếu), 색소폰 연주 레 티(Lê Thi), 바이올린 연주 장 안(Giang Anh) 등 특색 있는 무대들이 함께 했다.
또 방문객들은 VR을 통해 28일간의 맥주 양조 과정을 본 후 고층 건물에서 호치민시의 멋진 전경을 내려다보며 하이네켄(Heineken)의 시원한 맥주를 음미했다.
아울러 레이저 조명이 더해져 더욱 활기를 띤 플래시몹 무대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착각마저 들게 했다.
하이네켄 측은 “The World of Heineken은 개장하고 6주 만에 방문객 수 1만 명을 돌파했다”며 “하이네켄(Heineken)은 베트남 시민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이 공간에서 2018년에는 더욱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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