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탑(Đồng Tháp), 프레스코 벽화마을 개장
동탑(Đồng Tháp), 프레스코 벽화마을 개장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1.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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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탑(Đồng Tháp)성 까오란(Cao Lãnh)시 띤터이(Tịnh Thới)읍이 “베트남-호주 프레스코벽화 마을” 공동예술 프로젝트로 새로워지고 있다.

프레스코 벽화 마을은 관광명소로 떠오르며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보판탄민(Võ Phan Thành Minh) 까오란 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베트남-호주 프레스코벽화 마을 프로젝트는 띤터이읍 떤띡(Tân Tịch) 동네 약 2km정도의 띠엔(Tiền)강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는 주베트남 호주대사관에서 지원한 프로젝트로 작년 11월부터 진행되었다.

응우엔흐엉뉴(Nguyễn Hương Nhu) 프레스코벽화 마을 화가장에 따르면 호주, 호치민시(Thành phố Hồ Chí Minh) 동탑대학교에서 온 30명의 화가가 주택, 학교 벽, 울타리, 지붕 등에 그린 크고 작은 60폭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그림에는 캥거루, 코알라와 동탑성의 관광특징인 연꽃, 귤 농장 등 베트남-호주간 문화가 결합되어 있다.

[베트남통신사_쯔엉다이(Chương Đài)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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