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충칭, 직항노선 개설
하노이-충칭, 직항노선 개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1.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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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항공(Chongqing Airlines)은 중국 남서부의 수도와 하노이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 운행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충칭항공에 따르면 신규노선은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및 일요일 오전 9시 15분(현지 시간)에 충칭에서 하노이로 출발한다.

하노이에서 왕복 비행은 같은 날 14:45(하노이 현지시간)에 출발한다. 운행 회당 평균 150명의 좌석 승객이 있는 충칭 항공은 에어버스 320 항공기를 이용하여 노선을 운항한다.

충칭항공은 2007년 6월 16일에 중국 남방 항공회사와 충칭시 투자개발 회사가 합작하여 설립한 지역 항공사이다. 충칭 항공의 현재 본사는 충칭에 위치한 홍콩 국제공항이다.

최근 충칭항공은 중국 남서부 중심지와 방콕, 푸켓 및 싱가포르와 같은 동남아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국제노선을 확장했다.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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