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홈즈 센트럴파크,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다
빈 홈즈 센트럴파크,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2.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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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말 새롭게 개장한 빈 홈즈(Vin Homes) 센트럴 공원이 호치민 시내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빈 홈즈 센트럴 파크(이하 빈 홈즈)는 외국인들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거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비용, 시간절감 효과

빈그룹에 따르면 1군과 빈 딴(Binh Thanh) 지역의 교차로에 위치한 빈 홈즈는 지역 중심가까지 5분 정도가 소요된다.

빈 홈즈는 직장과의 접근성과 교통여건을 중시하는 외국인 거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이러한 위치적 이점은 입주민의 시간뿐 아니라 교통비용도 절감시키고 있다.

다양한 생활 경험

빈 홈즈 센트럴 파크는 뉴욕 센트럴 파크로부터 영감을 받아 2016년 말 완공 및 개방되었다. 빈 홈즈 센트럴 파크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꾸아(Koi) 물고기 연못, 산책로, 본자이(Bonsai) 공원, 형형색색의 분수 등 동양적 볼거리들이 초록의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도심공원으로 조성됐다.

미국에서 온 데이비드 톰슨(David Thomson, 48) 씨는 부인과 두 자녀와 함께 빈 홈즈에 사는 거주민이다. 그는 “우리 가족은 매일 오후 센트럴 파크에서 산책을 합니다. 공원이 크고 멋있어 운동하거나 주말에 피크닉을 나오기 좋다”고 평가했다.

완벽한 헬스케어 서비

빈 홈즈에 사는 많은 외국인들이 단지의 강점으로 빈멕(Vinmec) 국제병원을 꼽았다. 빈멕 국제 병원은 세계보건기구 WHO가 인정한 공신력 있는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의 인증을 받은 베트남 병원으로 90여개국에서 ‘최고의 기준(Gold Standard)’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건강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정기 검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최신 의료기기와 최상의 의료진 및 통역 인력을 갖춘 5성급 국제 병원은 그들에게 많은 편의를 준다.
편의시설 이용 우대

빈 홈즈는 통합주민공동이용시설 계획 하에 한국 슈퍼마켓인 K-마트, 빈마트 편의점, 빈콤 쇼핑센터, 빈스쿨, 헬스장, 테니스 코트, 수영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모든 이용시설은 주민들의 편안하고 평화로운 생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빈 홈즈 센트럴 타운에 거주하는 외국인 방문객들이 빈 홈즈 직원들에게 더욱 쉽게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전담 직원 배치됐다. 이에 따라 외국어에 능통한 고객 상담과 안내 데스크 직원들이 외국인 고객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응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빈 홈즈는 외국인 입주민들이 고향에 있는 것처럼 편하고 안전하며 친숙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완벽한 시설과 편안한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최상의 서비스 레지던스 환경

빈 홈즈는 3개의 구획(센트럴, 파크, 랜드마크)으로 구분된다. 주변의 88개의 호화 빌라들은 각각 1개에서 3개의 침실이 있다. 특히 중심부에 랜드마크 81층은 베트남의 가장 높은 빌딩으로서 기록을 세웠다.

프로젝트는 의료 시설과 슈퍼마켓, 학교가 들어선 14헥타르 크기의 거대한 강변공원 조성에 힘썼다. 작년 12월부터 빈 그룹은 아파트 렌트를 위한 빈 홈즈 레지던스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빈 홈즈 센트럴 파크 복합공간 내 랜드마크 4, 랜드마크 5, 랜드마크 플러스는 최상의 서비스 레지던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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