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T가 신규 병원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FPT.eHospital의 새로운 병원 관리 시스템인 FPT 기업 솔루션의 새 버전은 4차기술혁명을 적용한 관리시스템으로 건강 검진 및 치료 시간을 단축한다.

3월 19일 하노이에서 열린 ‘보건 분야 정보 기술 응용 4.0 세미나’에서 발표한 새로운 버전의 하이라이트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커넥션과 같은 4차 기술 혁명의 가장 최근 응용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이 솔루션은 병원 관리자가 실시간 온라인 데이터로 모든 활동을 관리하고 디지털 서명, 전자 의료 기록 등을 통합하여 종이 없는 병원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속, 정확하게 건강 검진 및 치료 과정을 최적화하기 때문에 업무 관리 절차의 시간과 양을 확 줄여서 병원의 성과를 향상시킨다. 동시에 이 소프트웨어는 재정적 관리, 손실 방지, 매출 증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된다.

전문 의사들과 함께 FPT.eHospital의 새로운 버전은 원격 진료를 지원한다. 약물 상호 작용 경고를 통해 위험, 오류를 줄이고 처방전의 중복을 막는다.

한편, 환자는 치료에 걸리는 시간이 단축된다. 약속 예약, 개인의료기록, 온라인 병원 청구, 채팅 봇 검색 정보 등과 같은 전화 또는 포털을 통한 병원과의 상호 작용이 가능해진다.

부이 꽝 응옥 FPT 최고 경영자는 “FPT가 개발한 기술을 사용하는 병원과 의료 시설이 베트남 전국에 200개 이상이 있다”며 “많은 병원 모델에 적합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여 병원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병원의 투자 형태를 다양화한 것은 4차 기술 혁명의 발전 덕분”이라고 밝혔다.

[베트남통신사_쭝히엔(TRUNG HIỀN)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