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전력공사가 "더 많은 녹색으로 살기"라는 주제로 '2018년 지구의 시간(Earth Hour 2018)' 행사를 개최했다.

응웬 꽝 쭝 하노이시 전력 공사 부사장은 "현재 도시가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사람들의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전력 수요가 많고, 전기 부족으로 생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하노이시전력공사(EVN HANOI)는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 많은 켐페인을 실행하고 사람들의 전기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른 관련 부서, 지역 마을과 연계하고 있다.

2018년 하노이시 전력공사는 하노이시에서 60가지가 넘는 에너지 절약 행사를 개최했다.

동시에 하노이시 전력공사는 주거 지구, 학교 등에 3,000장의 전기 절약 포스터를 부착했다. 하노이시 전력 공사는 본사 및 지역 사무소에서 광고 배너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9만 장 이상의 전단지를 배포했다. 공사측은 에너지 절약, 환경 보호 및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8년 '지구의 시간' 행사에 직원 100 % 참여를 독려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노이시 전력공사는 "가정에서 전기 절약" 운동을 계속 촉진하기 위해 2018년 3월 30일 20시 30분-21시 30분 간 1시간 동안 공공장소에서 조명을 차단했다.

[베트남통신사_만칸(Mạnh Khánh)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