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국적항공사인 베트남에어라인에 대한 지분 보유를 2019년까지 51%로 줄이기로 했다.
교통부는 이와 같은 계획은 동사 사업계획 및 투자전략에 따른 것이며, 주식시장 상황 및 투자자의 수요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어라인의 자기자본은 12.28조 VND으로 현재 정부 보유 지분은 86%에 딜한다. 2대 주주는 일본의 항공 그룹인 ANA Holdings로, 8.8%를 보유하고 있다.
[베한타임즈=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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