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호찌민 시에 있는 다이아몬드 백화점에서는 경상북도에서 가져온 지역 우수농산물 특판 행사가 있었다. 경상북도에 있는 여러 지방자치 단체에서 참가하였고, 특히 호찌민 시에 상설 매장을 두고 있는 의성군은 베트남 사람들에게 친숙한 사과, 배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의성군은 사과 1상자 가격을 50만 동(정상가 75만 동)의 대폭 활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깜작 이벤트도 가졌다.

22일에는 호찌민시에 있는 롯데마트 1호점과 푸미흥에 있는 의성군 직판 행사장에서 특판 행사가 있었다.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