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스커스(Hibiscus) 열매로 만든 건강식품
히비스커스(Hibiscus) 열매로 만든 건강식품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02.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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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목(Thao Moc)식품생산 주식회사는 차, 와인, 잼, 시럽과 같은 식품을 만드는 회사이다. 특히, 히비스커스(Hibiscus)라는 약용 식물 열매로부터 차, 와인, 잼, 시럽과 같은 건강 보조 식품들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 세계의 많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베트남어로 붇지엄(But Giam)이라고 불려지는 히비스커스는 중앙아메리카 및 북부 아프리카 지역이 주산지이다. 이 귀한 약용 식물은 암을 예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향균 및 곰팡이를 막고, 염증치료 등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다.

1992년 독일의 쥬엔(Jnoen) 교수가 베트남에 히비스커스를 처음 들여왔다. 러시아의 키로프 레닌그라드(Kirov Leningrad)에서 임업을 전공한 타오목 식품생산 주식회사 사장인 마이티떤(Mai Thi Tan) 박사는 히비스커스 종자를 받아 성공적으로 베트남에서 재배한 사람이다.

특히 히비스커스 열매를 활용하여 그녀는 성공적으로 와인, 차, 잼, 시럽과 같은 건강보조식품 생산연구를 해왔다. 비록 베트남은 히비스커스 원산지가 아니지만, 흥미롭게도 타오목 회사는 세계에서 최초로 성공적으로 히비스커스 열매로 와인을 만든 회사가 되었다.



또한 타오목 회사는 히비스커스와 관련된 제품 제조에 대한 기술이전 및 교육을 위해 콩고를 베트남에 초대한 앞서가는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오랜 시간 천연 발효 방법으로 히비스커스를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타오목 회사가 만든 와인, 잼, 차, 시럽과 같은 제품들은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맛과 색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타오목 회사가 만든 히비스커스 와인(Hibiscus Wine), 로젤레 힐(Roselle Hill), 로젤(Roselle)과 같은 식품들은 부드러우면서도 떫은맛과 히비스커스의 특징인 신맛을 갖고 있어 오랫동안 잊지 못할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타오목 회사의 차는 뜨겁고 달콤하면서도 신맛과 함께 눈길을 끄는 보라색을 가지고 있다.



천연 제품으로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히비스커스 제품들은 국내시장과 중국시장을 정복한 것은 물론, 진입하기 어렵다고 알려진 일본과 유럽국가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타오목 회사의 히비스커스 제품들은 베트남 여성회로부터 "올해의 혁신적인 제품"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식회사 식품생산기업 타오목

-사무실: No 69 Dai La, Hai Ba Trung, Ha Noi

-생산: Hapro 공단, Le Chi, Gia Lam, Ha Noi

-전화: (84-4) 3863 3245

-Fax: (04)3863 3245

-Email:contact@thaomoc.com.vn

-Website:http://thaomoc.com.vn

-주요제품: 과실 엑기스, 과실주스, 히비스커스 차, 히비스커스 와인


[베트남통신사_빅번(Bich Va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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