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공 하노이-하네다 신노선 운항
베트남 항공 하노이-하네다 신노선 운항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07.06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트남항공에 따르면, 항공사는 7월 1일 VN384편 하노이-하네다를 첫 비행으로 일본에 가는 신 국제노선을 공식적으로 운항했다.

하노이-하네다 신 노선은 에어버스(Airbus) A321로 주 7회 운항될 것이며, 노이바이(Nội Bài)공항에서 매일 오전 8시에 출발한다. 이것은 베트남에서 일본까지 가는 베트남에어라인의 9번째 노선이다.

나리타(Narita)공항에 비해 하네다 국제공항은 도시 근처에 인접하여 편리한 지리적 위치(도쿄시내에서 14km)를 갖고 있는 것을 포함하여 발전 된 대중교통 수단, 편리한 국내 항공편 연결과 같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가오는 7월 16일부터는 베트남항공은 에어버스 A321로 주 4회 다낭(Đà Nẵng)-나리타(Narita) 노선도 개항할 예정이다.

지난 3월 30일 일본 항공사(JAL)는 하루 왕복 항공편 1대로 하네다(Haneda) -떤 썬 녓(Tân Sơn Nhất) 노선을 운항했다. 2012년, 하네다 공항은 약 6,700만 명의 승객들이 경유하였고, 세계에서 4번째, 아시아에서는 2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공항이 되었다.

[베트남플러스_비엣훙(Việt Hùng)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