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지회 무역사절단 베트남 호찌민 방문
중국 광저우지회 무역사절단 베트남 호찌민 방문
  • 베한타임즈
  • 승인 2013.11.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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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간 월드 옥타광저우지회(이경호 지회장) 무역사절단이 베트남 호찌민지회(손영일 지회장)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23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있었던 월드 옥타 주관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두 지회 간의 인사를 통해 상호 초청하며 이뤄지게 되었다.

금번 7개 소속 회원사를 중심으로 방문한 광저우지회는 2박 3일간의 일정 동안 첫날 코트라 호치민무역관을 방문하여 베트남 경제 동향, 투자 여건 등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둘째 날은 아스트로, 대광어패럴, 엔젤베트남 등 주요 한국 투자기업의 생산 현장을 방문하여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환영만찬에는 옥타호찌민의 회원들 30여명이 함께 하였고, 특히 주 호찌민 총영사관 박민우 금융담당영사, 김재천 교민서비스담당 영사가 특별자문위원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손영일 지회장은 환영 만찬사에서 "금년 7월 옥타 호찌민지회 재결성 후 8월 발전대회, 10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이어 11월에 광저우지회의 방문으로 옥타 호찌민지회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며 기쁨을 나타냈다. ,

이경호 광저우지회장은 초청 만찬에서"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잘 조직되고, 왕성한 활동을 보여 주었던 호찌민지회의 모습에 감명을 받았고, 이번 무역사절단의 방문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주신 것에 감사한다. 조만간 옥타호찌민지회에서도 광저우를 방문해주길 바란다" 며 감사를 전했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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