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고 밀접한 ASEAN 공동체 건설
강하고 밀접한 ASEAN 공동체 건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3.10.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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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신사 특파원에 따르면 브루나이에서 지난 8~10일에 개최된 제 23차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회의 ASEAN +1,ASEAN +3 및 EAS에 속한 파트너와 ASEAN사이에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ASEAN 공동체의 건설 촉진과 연계 그리고 2015년 후 ASEAN 발전 방향 및 공동 관심과 국제 문제에 대해 토론을 하였다고 전했다.

베트남 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한 응웬떤즁(Nguyen Tan Dung)총리는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하였다. 아세안(ASEAN)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하여 응웬떤중 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요한 핵심 세 가지 공동 목표 아래 2009년~2015년 아세안공동체 건설 과정에 제시된 각 기준에 부합하는 최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며, 각 회원국은 지금부터 2015년까지 지역의 통합에 대한 전반적 진도와 적절한 우선권을 보장하는데 책임과 주동적 노력이 필요하다. 세 가지 공동방침 위에 아세안 공동체 발전을 위해 응웬떤즁 총리는 강한 경제적 연대와 지역 통합, 아세안 사회 문화 공동체의 건설, 국민들의 이익을 위한 방향을 위해 노력 할 것을 제안했다.

경제면에서 ASEAN은 경제 공동체 건설을 위한 총 계획(AEC) 중에서 제시된 각 목표의 78%를 달성하였다. 아세안과 아세안 대화 파트너 국가들 사이에 경제협력 강화를 촉진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 아세안은 현재 파트너 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

아세안과 인도(ASEAN-An Do )의 포괄적 경제협력 협정 틀의 범위 안에서 투자와 무역 서비스 협의를 끝내야 한다. 미국의 제안으로 미국과 아세안은 선제적으로 경제협력 관계를 넓히는데 대한 원칙에 동의 했다. 특별히 2013년 5월에 아세안과 6개국 파트너(인도, 한국, 일본, 뉴질랜드, 중국, 호주)는 동아시아 전역과 연계를 촉진하고 현존하는 각 FTA와 통합하기 위해 2015년에 끝내기로 되어 있는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의 협상을 시작했다.

동중국해에 관해서, 아세안은 동중국해에서 항해의 자유, 안전, 그리고 안정은 그 지역 국가의 공동 이익이다. 관련 국가들은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여야 하고, 무력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해결하여야 한다. 국제법과 1982년 UN해양법협약을 준수하고, 문서를 효과 있고 확실히 실현하자고 하는데 의견 일치를 보았다.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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