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HASA, 아시아-태평양 선도적인 소매업체 톱 500에 이름 올려
FAHASA, 아시아-태평양 선도적인 소매업체 톱 500에 이름 올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3.10.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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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파하사(FAHASA) 호찌민시도서출판주식회사는 리테일 아시아 싱가포르(Retail Asia-Singapore) 잡지에 의해 2013년 아시아-태평양의 선도적인 소매업체 톱 5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리테일 아시아 잡지사가 아시아-태평양의 선도적인 소매업체 톱 500을 선정해 오고 있는 것은 2004년부터이며,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 시장조사 기업의 독자적인 조사결과에 의해 순위를 매긴다.

조사 및 순위 결과는 호주, 중국, 인도,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한국, 대만, 태국과 베트남 등 14개 경제지구 기업들의 경영결과를 통해 매년 발표된다.

올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파하사는 베트남 선도적인 소매업체 톱 10 중 유일한 도서출판기업이다.팜민투언(Pham Minh Thuan) 파하사 대표는 도서문화발전은 파하사의 정치적경제적 임무인 동시에 시민들의 독서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파하사는 전국에 위치한 각 서점마다 약 20억 동에 이르는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3만 개의 서적과 사무용품 등에 대해 10~30% 세일을 할 예정이다.

2013년 초부터 계속되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파하사는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9개월 동안 1조 2000억 동의 수익을 냈으며 올해 말까지 1조 6000억 동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2012년 대비 5% 증가한 수치이다.

[베트남통신사_ 쟈투언(Gia Thua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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