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식 예약 서비스
온라인 음식 예약 서비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3.09.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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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판다(Foodpanda.vn)가 온라인 음식 예약 서비스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많은 편리함과 이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했다.

미국이나 유럽 시장에서 성공한 모델을 가져와 베트남에 적용시킨 푸드판다(Foodpanda.vn)는 고객들의 기호와 취향에 맞게 바뀌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2012년 5월부터 베트남에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음식들을 매일 온라인상으로 예약 할 수 있게끔 하면서, 호찌민시, 냐짱, 다낭, 하노이 등으로 네트워크를 점점 크고 넓게 발전시켜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잠재력 있는 껀터(Can Tho)등으로 시장을 넓혀갈 것이라고 했다.

최근 여러 계층과 국적을 소유한 소비자들의 수요에 응하기 위해 많은 브랜드들과 손을 잡고 시스템을 발전시켜 현재 약 900여 개의 식당들과 연결이 되어있으며, 그 중에는 알프레스코(Al Fresco's), 서브웨이(Subway), BBQ Chicken 등이 있다고 했다. 서비스의 품질과 식품 안전을 보증하기 위해 어떠한 음식점이라도 계약을 맺기 전에 푸드판다는 늘 음식을 검사해 소비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

그 외에도,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음식을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배달 할 수 있도록 개선 중이라고 했다. 고객들은 매일 사무실에 앉아 클릭 한 번, 또는 19006048번으로 전화 한 통이면 더욱 더 다양해진 메뉴 속에서 본인 입맛에 맞는 음식을 골라 주문할 수 있다고 했다. 푸드판다는 베트남에서 대중적인 스마트 폰 종류에서 쓸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더 편리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했다.

푸드판다 앱은 베트남에서 개발된 상품으로 최근 소비자들의 경향을 연구하여 만든 것이라고 했다. 푸드판다 총괄을 맞고 있는 베트남계 미국인 판낌돈(Phan Kim Don)씨는 시장에 조금 늦게 들어온 것은 있지만 브랜드가 이미 가지고 있는 이점과 수행가능성 등으로 빠른 시일 내에 푸드판다의 입지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했다. 돈 씨는 앞으로 몇 년 간 있을 베트남 시장의 발전을 예상하고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베트남 시장에서는 처음이니만큼 경쟁을 위해 활발한 광고활동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 외에도 고객 서비스 부분은 이 분야에서 성공하는 열쇠라고 강조하였다. 많은 베트남 사람들은 온라인상으로 음식을 구입하는 것에 대해 품질 보증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믿음을 얻기 위해서 푸드판다는 온라인 결제 서비스에서 최고의 권리를 고객에게 보증하기 위해 전자상업협회(VECOM)에 가입하였다.

[베트남뉴스_ 응옥딥(Ngoc Diep)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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