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호치민시 서기관 딩라탕 항소제기

2018-04-24     베한타임즈

지난 4월 16일 전 베트남석유공사 회장이자 호치민시 당 서기관이였던 딩라탕 씨가 하노이 인민법원에 1심 재판 판결에 대하여 항소하는 항소장을 제출하였다 .


앞서 지난 3 월 29 일 법원은 딩라탕 씨가 베트남석유공사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오션뱅크(Ocean Bank)에 부실 투자를 하여 막대한 손실을 안긴 반면 개인 이권을 챙긴 혐의로 18년의 징역형을 선고하였다.이 사건과 관련된 피고인들 중 5명도 딩라탕 씨와 함께 각각 항소를 제기한 상황이다 .

 

[베트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