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컴플라자 타이응웬에 개점

2018-08-10     임광훈 기자

베트남 최대 부동산개발회사 빈그룹이 지난 3일 타이응웬에 빈컴센터 1호점을 개점했다. 이로써 전국 빈컴센터는 56개로 늘어났다.

르엉응옥꾸엔 거리에 위치한  빈컴플라자 타이응웬점은 13,500제곱미터 대지위에 지상 5층 건물로 세워졌으며, 발렌티노크리에이션, TNG, 벨루니, 지오베르니니, 젠비엣, 아오캉 등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가 입점했다. 미니굿 및 메디케어 등 편의점체인도 함께 들어왔다

이 건물에는 최신 음향 및 영상 시설을 갖춘 CGV 복합 영화관과 게임센터인 시티그램도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