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아세안의 물류 중심 도시 추진

2018-08-19     임광훈 기자

다낭이 물류 단지를 건설하여 2030년 까지 베트남, 아세안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내 국제적인 수준의 물류센터를 구축한다.

이 물류단지는 다낭의 북서부 지역에 14VND을 투자하여 312헥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은 7월에 열린 다낭 인민위원회 회의에서 결정되었다. 다낭 물류단지는 육로와 철로가 연결된 복합단지로 건설된다. 이곳의 주요 거점은 린찌에우 심해항구, 신설된 킴리엔 철도역사, 국제적 기준의 물류창고를 보유한 공항 및 하이테크 파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