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 선미, 세븐틴 호치민서 콘서트

2018-10-04     베한타임즈

케이팝 스타 선미와 아이돌그룹 세븐틴이 오는 10월 26일 호치민 10군 호아빈극장에서 열리는 한-베 익스체인지콘서트 공연을 갖는다. 

여성 아이돌그룹 원더걸스 출신인 선미는 2013년 솔로로 데뷔해 '가시나','사이렌' 등 히트곡을 내며 케이팝을 대표하는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13명으로 구성된 인기 아이돌 세븐틴은 지난해 엠넷 아시안뮤직어워드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호치민을 찾게 됐다. 

이번 콘서트에는 베트남의 인기가수 누프억팅(Noo-Phước Thịnh), 흐엉짬(Hương Tràm)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