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미흥 소상공인 지회 창립 

2018-10-26     베한타임즈

KBIZ 베트남푸미흥 소상공인 지회 창립총회가 지난 17일 열렸다.

회원 40명으로 시작하는 베트남푸미흥 소상공인 지회는 푸미흥에 터를 잡은 한인 소상공인들을 위해 점포 임대료 인상 완화, 세법, 법률 자문 지원, 동일업종 상부상조 정책, 베트남 직원 급여 상승 및 관리, 지역 공무원 및 경찰과의 협력, 바자회, 체육대회 등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초대지회장을 맡은 멘토시스템 이재근 대표는 “푸미흥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이 푸미흥 소상공인 지회를 통해 도움을 얻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통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BIZ 베트남중소기업연합회 박호종 회장과 홍국만 사무총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