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초 내국인 전용 카지노 푸꾸억서 개장

2019-01-27     임광훈 기자

최근 베트남 최초의 내국인에게 허용된 코로나 카지노 푸꾸억이 문을 열었다.

 

내국인 방문객들은 3년간의 시험기간 운영을 위해 하루에 100만VND(US$43)의 입장료을 내야 한다. 이 돈은 끼엔장성에 귀속된다.

 

출입자는 21세 이상이어야 하며, 월 소득이 1000만VND 이상임을 증명해야 한다. 급여명세서, 임대소득증명서, 이자수익을 증빙해 주는 은행 예금, 세금 환급 증명서등을 제출하면 된다.

 

코로나 리조트 앤 카지노 푸꾸억은 1단계 25조VND의 예산으로 건설되었으며, 완공 시점에 그 금액이 두 배로 늘어난 바 있다.

 

운영은 유럽과 마카오에서의 카지노 운영 경험이 있는 네덜란드 국제 카지노 관리 회사인 Upffinity Gaming Managemen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