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기준의 인프라와 시설 ‘푸미3 인텐시브 산업단지’

2019-02-23     베한타임즈

‘푸미3 인텐시브 산업단지’는 2011년 11월 응웬딴중 전 총리와 일본 요시히코 노다 총리 사이에 체결된 협력 및 개발 협약한 모델 산업단지 중 하나이다.

 

푸미3 인텐시브 산업단지는 심해 항구, 안정적인 전원 및 풍부한 천연 자원 등 중공업 개발을 위한 여러 가지 요소를 갖춘 푸미국제항구산업도시 안에 속해 있다. 총 999ha의 면적에 사무실 건물과 주거지역, 급수소, 가스공급스테이션, 발전수, 폐수처리장 등 완벽한 기반시설도 갖추고 있다.  

 

최적의 지리적 위치와 국제표준의 인프라 및 관리서비스, 각종 투자 인센티브 지원으로 푸미3 인텐시브 산업단지는 투자자들에게 산업 발전을 위한 매력적인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푸미3 인텐시브 산업단지는 남부주요경제구역의 8개 지방 중 하나인 바리아붕따우에 위치하고 있다. 남부주요경제구역은 베트남 전국 면적의 8%에 불과하지만 인구의 17%, 전국 GDP의 40%, 수출액의 40%를 차지하고 있어 경제적 가치가 크다.

 

푸미3 인텐시브 산업단지의 장점 중 하나는 접근성이다. 국도51, 국도1A 및 3개의 고속도로와 연결돼 있고, 까이맵 국제항구와도 인접해 있다. 향후 롱탄국제공항이 완공되면 공항에서 30km만 오면 닿을 수 있다.  

 

아울러 주변 푸미화력발전소와 바리아발전소에서 제공하는 총 4100mw의 발전용량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제공하며 다덴 호수와 라이강 등 풍부한 정수원도 갖고 있다. 이밖에 NG&LPG는 소지츠 베트남에 의해 운영되고 산업단지로 원활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각종 투자 인센티브도 눈여겨볼만 하다. 입주 기업들의 첫 10년간 세율 17%는 정부의 의정번호 118/2015/ND-CP 등에 의해 규정돼 있으며 이에 따르면 2년간 법인소득세 면제와 다음 4년간 50% 감면된다.

 

이밖에 석유에 관한 기계 및 상품에 대한 수입세, 투자 프로젝트 시행을 위한 고정 자산을 창출하기 위한 기계 및 상품에 대한 수입세, 현지 생산이 불가한 기계류 및 장비에 대한 수입세도 모두 면제된다. 또 기타 산업단지의 토지 인대 기간은 평균 50년인 반면 푸미3 인텐시브 산업단지는 70년에 이른다.

 

푸미3 인텐시브 산업단지의 김동학 마케팅 CEO는 “우리 산업단지는 베트남내 최대 규모의 중공업 단지로 바리아붕따우성과 베트남 중앙 정부가 정책적으로 주도해 나가고 있는 프로젝트”라며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과 투자촉진을 위해 가장 좋은 사업 환경을 제공하며 기업의 편에서 최상의 조건을 만들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한국인 마케팅 CEO(+84-81-466-2000) 혹은 이메일(kdh9956@gmail.com)로하면 된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