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배치 예술 전시회

2013-07-28     베한타임즈
'식탁 배치 예술 사진' 전시회가 8월 2일까지 하노이 프랑스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는 이동 전시회로, 이미 세계 여러 도시에서 전시를 가졌었다. 이 식탁배치 예술 사진들은 프랑스의 비평가이자 시각미술 프로그래머인 엘리자베스 꾸뛰리어(Elisabeth Couturier)의 작품으로 실제 전시회가 가져다주는 느낌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는 것이다. 전시회의 10개의 작품은 웅장하고 알아보기 힘든 것들이 아닌, 각기 다른 식사 때 사용되는 도구들이 놓여있는 10개의 식탁이다. 이 10 종류의 독특한 식탁을 그리기 위해 각 프랑스 설계자들의 식탁에 도구들을 골라 놓고 그렸다고 한다. 이러한 미술작품들은 현실적인 느낌이 강해서 전시회를 관람 후 각 가정의 식탁이 더욱 생동감 있게 보일 수 있도록 적용하도록 제안하는 것이라고 한다.

[베트남통신사_쩐번(Tran Van)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