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서 수영 중 학생 8명 익사

2019-03-25     베한타임즈

10세에서 15 사이 8명의 학생들이 호아빈성(Hòa Bình) 북부 다강(Đà River)에서 수영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흐우응하이(Hữu Nghị)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던 10명의 학생들이 21 오후 강가에서 수영을 즐기던  강한 물살로 인해 8명이 익사하고 2명만이 구조됐다. 구조된 2명도  쇼크 증상을 보이고 있다. 사망 학생들의 시신은 오후 6시경 모두 발견됐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학생들이 숨지기  강가에서 놀고 있었으며 실종 당시 신발은 모두 벗어둔 상태였다. 공안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베트남뉴스 TTX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