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득아인 전 주석 국가장 이틀간 진행

2019-05-04     베한타임즈

지난 4월 22일 타계한 레득아인(Lê Đức Anh) 전 정치국 위원 겸 전 국가주석의 장례식이 국가장으로 5월 3일부터 하노이에서 열렸다. 고인의 추도식은 이날 하노이 국립장례식장에서 10시 45분 시작됐으며 오후 5시에 호치민시 시립 묘지에서 장례식이 엄수됐다. 베트남 정부는 5월3일부터 이틀간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베트남뉴스 TTX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