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충전 중 폭발로 사망사고

2019-10-04     베한타임즈

베트남에서 18세 청소년이 비(非)정품 충전 케이블로 아이폰을 충전하다가 폭발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베트남 중부 럼동성의 한 마을에서 18세 따이군이 아이폰을 충전하면서 사용 중 갑자기 폰이 폭발했다.

따이군은 애플 정품이 아닌 충전 케이블과 전원 어댑터를 사용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