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고의 건축자재 기업, 프라임(Prime)

2013-06-17     베한타임즈
베트남은 물론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프라임



 

프라임(Prime)은 국내 고급 건축자재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베트남 기업이다. 이 기업은 국내 시장을 점령한 것에 멈추지 않고 한국, 인도 대만과 같은 세계시장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지난 몇 년간 프라임은 베트남 고급 건축 자재 시장에서 국제 기준에 적합한 상품들과 '창대한 프라임(Prime)'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강한 인상을 주며 등장했다. 오늘날과 같이 창대하기 위해서 프라임은 열악한 베트남의 건축자재 시장에서 힘든 시기도 거쳐야 했다. 응웬반응이아(Nguyen Van Nghia) 프라임 부대표는 회사가 막 설립되었을 때는 기반이 매우 취약했다고 했다. 때문에 작업환경을 개선해 공장에서 첫 벽돌 제품이 생산되었을 때 모두 기쁨에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고 했다.

 



 

프라임 설립에서 세계 벽돌 생산 5위 기업이 되기까지

1999년에 설립되어 처음에는 빈푹(Vinh phuc)유한책임 회사로 불려졌다. 이제 프라임은 25개의 계열회사, 10개의 자매회사를 가지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거대 그룹이 되었다. 프라임은 35개의 생산라인과 함께 8곳의 벽돌 생산 공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기와 생산 공장, 온수통 생산 공장과 개발 및 원료 가공공장 3곳을 소유하고 있다. 베로니오 (Veronio), 팁톱(Tiptop), 솔리도(Solido), 플라티노(Platino), 바티(Batti), 듀니(Duny) 등의 이름을 가지고 출시된 프라임의 벽돌 제품들은 베트남 63개의 모든 지방 성에 납품되고 있으며, 해외에도 납품되고 있다.

 



 

프라임의 강점은 베트남인이 직접 생산한 고급 벽돌 제품들을 골라서 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 뿐만 아니라, 국제 벽돌 산업에 진출하는 발자취를 남겼다는 것이다. 2008년, 프라임 기업은 월드 세라믹스(World Ceramics) 잡지에서 발표한 벽돌 생산 기업 순위 중 세계 5위, 베트남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그해 베트남주식회사 평가보고서(VNR)에서 베트남에서 가장 큰 500대 개인 기업 중 6위를 차지했으며, 국영 기업까지 포함하여 69를 차지하는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2009년, 생산력을 더욱 증대시키기 위하여 프라임은 꽝남(Quả)성 다이록(đại Lộ)현에 연간 약 2400㎡의 생산력을 가진 동남아 최대 벽돌 생산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이탈리아 기술을 이용한 생산라인 시스템과 스페인의 고급 유광 색상을 사용해 프라임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벽돌 생산 및 공급원이 되었고, 시장점유율은 30%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프라임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한국, 대만, 파키스탄, 쿠바, 예멘, 스리랑카, 인도, 이라크 등의 수출 대상국들에게 신뢰성을 쌓아가며 국제시장 정복에 나서고 있다. 프라임의 경제 및 발전 전략은 2014년에는 19조 동의 수익과 4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여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베트남통신사_글: 빗번(Bich Van)기자

사진: 황하(Hoang Ha)기자]

 




프라임 주식 회사 (Prime Group)

(Prime Group Joint Stock Company - Prime Group JSC)

빈푹(Vĩ)지방 성 빈쑤엔(Binh xuyen)현 빈쑤엔(Binh Xuyen)공업 지구

TEL: 0211 3888 987

FAX: 0211 3888 986

홈페이지: http://www.prime.vn

Email: webmaster@prime.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