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불법 매매한 5명 체포

2020-05-11     베한타임즈

탄화성(Thanh Hóa)에서 폭발물 700kg을 불법으로 거래한 5명이 지난 7일 공안에 체포됐다.

 

체포된 용의자 중 찐반비엔(Trịnh Văn Biền)과 호앙티응옛(Hoàng Thị Nguyệt)은 채석장에서 폭발물 사용을 허가 받은 반록회사(Vân Lộc Ltd Company)의 관리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안에 따르면 주범인 레시쩐(Lê Sỹ Tròn)은 지난 4월부터 찐반비엔과 호앙티응옛 등과 공모해 산업용 폭발물을 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레시쩐은 지난 달 29일 탄화성 옌딘군( Yên Định) 호앙교 인근에서 또 다른 공범과 폭발물 230kg 등을 거래하다 현장에서 공안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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