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커피 수도, 닥락 베트남 세계 커피 생산 2위

2013-05-20     베한타임즈


닥락(đắ Lắk)은 바잔(bazan) 적토 지역에 위치해 햇살과 바람이 늘 넘치는 거대하고 푸른 커피 농장에 의해 베트남 커피 산업의 수도로 칭함 받고 있다. 이 지역은 세계적으로 80개 국가 이상의 시장에 알려져 있는 유명 커피 브랜드들이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닥락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에 두드러지게 보이는 것은 몇 백 개의 커피숍과 부유한 바잔(bazan) 적토 지역의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푸른 커피 언덕이다. 국내외 관광객들은 한번 이곳을 찾더라도 ‘닥락 지역에 와서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면 그곳에 오지 않았던 것과 같다’는 유명한 말을 마음속에 새기는 것처럼 쉽게 잊지 못한다. 닥락은 오래 전부터 아라비카(Arabica), 로버스타(Robusta), 리베리카(Liberica) 등의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재배했는데, 이 중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원두는 로버스타 원두이다.



국제 전문가들은 닥락(đắ Lắ) 바잔(bazan) 적토 지역의 토양과 기후의 조건이 이 원두를 재배하기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몇 년 전부터, 닥락(đắ Lắ)지역에서 원두를 재배하는 사람들은 커피 상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일을 늘 의식해 왔다. 이러한 현상은 이들이 더욱 주의하고 국제 기준에 맞게 위생적이고 품질 좋은 커피를 생산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 지역에는 약 30개의 생산 기업이 있고, 국가기업들은 가장 현대적인 원두 제조기술을 사용하여 수출용 커피의 품질을 증진시키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특히, 서부 고원지대 과학기술농수산 연구소(KHKTNLN)는 원두의 종을 분류하여 생산력, 적응력, 원두의 크기, 병에 강한지를 연구하여 수출 요구에 응하고 있다.

레응옥바우(Le Ngọc Bau)박사에 따르면, 이 연구소는 생산량을 헥타르 당 4.2톤에서 7톤으로 증가시키면서 좋은 품질은 유지시키고 원두의 65% 이상이 1등급 크기에 해당되는 성공을 이루어 냈다. 이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수천 명의 농민과 그들의 가정에게 일자리와 수입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이뿐만 아니라, 닥락(đắ Lắ) 지역은 농민들과 기업들을 위해 여러 선전활동을 하고, 수확, 생산, 제조 등의 많은 방면에서 환경과 조건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커피 축제와


응웬부탄닷(Nguyễn Vũ Thanh đạ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