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 체육관에 임시병동 설치

2020-08-09     베한타임즈

베트남의 코로나19 2 유행의 진원지가  다낭시에서는 확진자가 거쳐간총 5개의 병원이 폐쇄됐다. 보건당국은 병원 전체에 대한 소독 작업을 거쳐 2  재개원한다는 방침이지만 당장 환자들을 위한 병상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다낭시는 지난 5 하이차우군 띠엔선스포츠센터  체육관에 코로나19 의심환자들을 위한 임시병동 설치를 마무리했다. 현재 200개의 병상을 설치했으며 향후 700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