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웬띠엔민, 배드민턴 세계 50위

2020-09-18     정진구 기자

베트남 최고의 배드민턴 스타 응웬띠엔민(Nguyễn Tiến Minh) 9월 발표된 최신 세계배드민턴협회(BWF) 랭킹에서 남자 50위에 올랐다.

이번 랭킹에서 세계 200위 안에 든 베트남 남자선수는 팜까오끄엉(Phạm Cao Cường /117 )과 레득팟(Lê Đức Phát /199 )까지 총 3명이다.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응웬하이당(Nguyễn Hải Đăng)234위를 기록했다.

여자부문 랭킹에서는 응웨투이린(Nguyễn Thùy Linh)과 부투이짱(Vũ Thùy Trang)이 각각 42위와 47위에 올랐다.

혼합복식 부문에서는 도뚜언득(Đỗ Tuấn Đức)과 팜느타오(Phạm Như Thảo)가 세계 63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