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일 신임 주호치민총영사, 한인회 방문 

2020-12-27     베한타임즈

새롭게 주호치민시 총영사로 부임한 강명일 총영사가 지난 12 23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했다.

 

부임  처음으로 한인회를 찾은 강명일 총영사는 김종각 호치민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진들로부터 호치민시 한인사회  한인회 현황을 들었으며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직접 질의하기도 했다.

 

강명일 총영사는 “한인회가 호치민시 특별입국을 성사시키는  코로나 시국에 존재감이 적지 않았던  같다 “앞으로 23 경주를 하듯 한인회와 영사관이 조화롭게 각자의 역할을 수행할  있도록 노력하자 당부했다.

 

강명일 신임 주호치민총영사는 일본 히로시마와 캐나다 몬트리올 총영사관에서 근무했고, 중동과장을 지내는  국제법 전문가로 조직관리 역량을 인정 받았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