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10군에 보행자 전용도로 생겨

2021-01-05     베한타임즈

호치민시에 응웬후에(Nguyen Hue) 부이비엔(Bui Vien) 이은 3번째 보행자 전용도로가 탄생했다.

 

새로운 보행자 거리는 10군의 응웬람바햇(Nguyen Lam-Ba Hat) 거리에서 응웬람냣따오 교차로까지 이어진  100M 거리이다. 주로 꽝쭝왕(Quang Trung) 동상 거리로 알려져 있다.

 

해당 보행자 전용도로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개방된다. 보행자 구역에서는 주로 음료와 패스트푸드 등을  판매하지만 공공질서를 위해 주류는 판매   없다. 900 이상의 오토바이를 수용  수있는 3개의 주차장과 무료 공중화장실도 갖췄다. 주말에는 문화 활동과 거리 예술 공연 등도 계획되고 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