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2021-01-18 베한타임즈
지난 10일 국방부와 공안부 산하 6000여 명의 군과 경찰은 하노이미딩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제 13차 전당대회 보안 태세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국방부와 공안은 파괴, 폭동, 보안사고, 대테러, 인질극 등 모든 상황에 대비한 리허설이 진행됐으며 첨단 무기 등도 공개됐다. 공안부 또럼(Tô Lâm) 장관은 “공안은 관련 부대와 긴밀히 협조해 가장 높은 수준의 경계를 유지하여 적대세력의 계획과 활동을 적극 저지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제 13차 전당대회는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하노이에서 열린다.
[베트남뉴스 TTX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