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가격 상승으로 베트남 수출액 증가

2021-05-12     베한타임즈

 세계적인  가격 상승으로 2021  4개월 동안 베트남은 전년대비 1.2 % 증가한 101000 달러(USD) 달하는 쌀을 수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기간 동안 베트남의   수출량은 190만톤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그러나 평균 수출 가격이 톤당 534달러로 전년보다 13.4% 오르면서 가치가 상승했다.

베트남 식품협회는  가격 상승으로  수출액도 비례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4300 톤의 쌀을 생산할 계획이며 올해 650 톤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은 지난  625 톤을 해외로 보낸 세계 2  수출국이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