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썬 (My Son) 성지에서 3 국가, 동양 문화 유산 전시

2013-04-08     베한타임즈


   지난 3월29일 꽝남(Quảng Nam)성 -주이쑤엔(Duy Xuyên )현에 있는 미썬 (Mỹ Sơn) 유적지에서, 베트남 유네스코(UNESCO) 협회는 미썬 (Mỹ Sơn)과 유적관리기관의 협력 하에‘우리가 공유한 유산’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열었다.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의 자연, 인간, 역사, 문화 그리고 지역에 대해서 특성을 나타내는 현물, 사진들을 전시했다. 특히 3국가의 세계 문화 유산에 대한 소개이다.

전시회 주제는‘자연과 신화’이다. 현물, 기사, 사진을 통해서 관광객들은 이 동양나라들의 신비하고 신기한 자연경관들, 특징적인 문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사원, 라오스-Vat phou 고대 소수 민족 구역과 유적단지, 베트남- 미 썬 성지, 탕 롱(Thăng Long)성, 호(Hồ)왕성 등과 같이 희귀한 가치유산들, 건축물들, 자료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그 외에도‘무역과 교류’라는 주제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구역에 있는 국가들과 세계의 교류역사, 판매, 무역 교류 과정에서 나온 귀한 사진들과 옛날 자료들이 전시되었다.

베트남 미썬 유적성지의 전시회 뿐만 아니라 동일한 내용으로 라오스, 캄보디아에서도 전시회를 조직할 예정이다. 이것은 UNESCO조직의 도안 중 하나이며,‘세계 문화 유산 박물관 기능 강화 및 지원’이라는 타이틀로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전시회는 2013년3월29일부터 2014년3월29일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그 후에 전시한 사진들은 미썬 유적구역에게 다시 기증될 예정이다.

[베트남통신사_쩐득(Trần Đức

& Hứa Chung(흐어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