깟린-하동 열차, 1분기 265만 명 이상의 승객 운송

하노이 철도 유한회사(Hanoi Metro) 총책임자인 부홍쯔엉(Vũ Hồng Trường)에 따르면 깟린-하동(Cát Linh - Hà Đông) 전기 열차가 운행을 시작한 후 일부 승객이 개인 차량에서 대중교통으로 전환했으며 사람들의 여행 습관을 변화시키고 안전하고 올바른 대중교통 문화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다.

2023년 1분기 깟린-하동 도시철도 노선은 265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했으며, 이는 2022년 동기에 비해 2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월 승차권을 사용하는 승객이 약 10,000명이다.

평균적으로 깟린-하동 철도은 하루에 32,000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하고 주말에는 26,000 - 28,000명의 승객을 수송한다.

회사의 하노이 사람들(깟린-하동 도시철도 회랑 1-2km 이내)의 교통수단 선택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전기 열차를 이용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은 비율이 대다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