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명, 민간 2명 치어 사망케 한 차량... 마약 의심 증거 압수

2023-04-24     베한타임즈

지난 23일 롱안 성 (Long An) 경찰 수사국은 차량이 교통경찰 소령과 시민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을 기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4월 21일 오후 득호아 현 (Đức Hòa) 경찰은 미하잉남 사 (Mỹ Hạnh Nam)를 통과하는 824번 지방 도로의 검문소에 임무를 수행했다가 번호판 49C-296.01의 차량이 빠른 속도로 호찌민시를 향해 운행하며 많은 의심스런 조짐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교통 경찰은 검사하기 위해 정차 신호를 보냈지만 운전자는 명령을 따르지 않고 관할 검문소에 충돌하고 달아났다. 그 후 차는 계속 도로를 통행하며 일부 교통수단을 들이받고 옆으로 뒤집혔다.

이 사건으로 소령 응우옌 쑤언 하오 (Nguyễn Xuân Hào, 득호아 현 교통 경찰)와 후인 응우옌 찌 먼 (Huỳnh Nguyễn Chí Mẫn, 1994년생, 호찌민시 5군 거주), 판 티 낌 타잉 (Phan Thị Kim Thanh, 1973년생, 호찌민시 12군 거주) 두 명의 시민이 사망했다. 

사건과 관련하여 롱안 성 당국은 두 명의 용의자를 현장에서 통제하고 체포했다. 차량 검사를 통해 당국은 5kg의 암석 마약 의심 물질과 약 1.4kg의 헤로인 의심 물질을 발견하고 압수했다.

 작업을 통해 당국은 득호아 지역의 관련 장소를 계속 수색하고 다른 3명을 구금하고 1kg의 암석 마약 의심 물질과 14kg의 헤로인 의심 물질을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