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화재로 부부 사망

2023-05-31     베한타임즈

5 월 31 일 2 시경 꽝남성 (Quảng Nam) 탐키시(Tam Kỳ) 안손방(An Sơn)에서 판차우찐(Phan Châu Trinh) 거리의 한 문구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를 발견한 주변 주민들은 불을 진압하며 급히 소방 당국에 알렸다.

그러나 화재가 야간에 발생했으며 문구점이 문을 닫은 상태여서 소방 및 구조 작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화재로 인해 문구점 주인과 그의 아내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변 사람들에 따르면 피해자가 2 층에서 잤으며 에어컨을 사용하기 위해 방 문을 닫았기 때문에 제때  화재를 발견하지 못했고 탈출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