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재단, 다문화 아동 외가방문 지원사업

2014-08-23     베한타임즈
여성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삼성생명의 후원으로 <결혼이주여성과 그 가족들의 친정방문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2013년부터는 <다문화아동 외가방문 지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베트남에서 진행되며, 올해는 8월 23일(토)~8월 31일(일)까지 총 7박 9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20가족의 80여명이 참가한다.

오는 8월 28일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외가가족이 함께 하는 오찬 행사가 오재학 총영사가 참석한 가운데서 진행될 예정이다.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