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에어라인, 2세미만 아동을 위한 안전장비 투자

2016-11-02     베한타임즈
베트남 에어라인(Vietnam Airlines)은 지난 10월 25일 2016년 10월20일부터 A321기의 모든 항공편에서 2세미만 아동의 좌석비율을 15%(이전 10%)로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베트남 에어라인은 50,000 USD를 투자하여 성수기, 특히 구정연휴를 위한 2세미만 아동의 구명조끼, 안전벨트 등의 안전장비를 추가 구매했다.

이는 비상구 도면연구, 규정 참조, 장비구매, 베트남 항공국 신청 등 승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려는 베트남 에어라인의 노력이다.

베트남 에어라인은 2017년 전 항공기에서 2세미만 아동용 좌석의 비율을 15%로 상승시킬 예정이다.

[베트남통신사_띠엔히에우(Tiến Hiếu)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