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심장병 어린이들 한국서 성공적 수술

2013-10-27     베한타임즈


6명의 심장병 어린이들과 5명의 가족, 통역 그리고 극빈환자후원회 쩐탄롱 회장과 모두 14명이 베트남에서 출발해 한국의 성안심장재단과 부천세종병원의 후원으로 새 생명을 선물 받았다. 특히 심장병 어린이 중에는 한 가정에 두 명의 심장병 어린이(1세, 6세) 형제가 수술을 받기도 했다. 함께 동행한 쩐탄롱 회장과 일행은 전북도청, 울진군청 등을 방문하고 짧은 기간 동안 한국의 발전상을 둘러보았고, 지난 12일 토요일에는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한 서울관광을 하기도 했다.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