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유통업체 응웬킴 642만달러 벌금 및 과징금
전자제품 유통업체 응웬킴 642만달러 벌금 및 과징금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7.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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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에 본사를 둔 전자제품 유통업체 응웬킴이 지난 10년간 종업원에 대한 개인소득세를 부당하게 미납하여 약 1500VND(642USD)에 해당하는 벌금 및 체납세액을 납부하게 됐다.

탈세액은 개인소득세 10474000VND (450USD) 수준이며 별도의 과징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호치민시 세무당국은 태국의 센트럴그룹이 지분의 49%를 보유하고 있는 응웬킴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629일 이같이 발표했다.

이 회사는 베트남 세법상 잔업수당에 대하여는 소득세가 면제된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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