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진행 중인 2018 대한축구협회 생활체육 축구교류전이 11월 29일 탄롱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인천시축구협회장을 겸하고 있는 대한축구협회 정태준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인천시축구협회 임직원 25명은 호치민시 축구동호회인 호축사모, 푸미흥, 한마음팀 등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정태준 부회장은 “베트남 호치민 축구동호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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