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기업 20곳, 두바이 Gulfood 참가
베트남 기업 20곳, 두바이 Gulfood 참가
  • 임광훈 기자
  • 승인 2019.02.16 0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트남 기업 20곳이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연간 식음료 무역전시회인 ‘Gulfood 24’에 제품을 선보인다. 비나밀크, 하프로, 나푸드그룹, 한피멕스 등이 참가한다.

 

농업농촌개발부 산하 농업무역진흥센터(MARD)가 이 행사의 베트남관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기업들이 소비자를 찾고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중동, 아프리카, 남서아시아 등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MARD에 따르면, 이 행사를 통해 베트남 농산물과 음식, 음료를 소개하고 베트남 브랜드를 외국 방문객들에게 홍보하게 된다.

 

이 전시회에는 5000여 명이 참가하는 120개의 국립전시관이 개설된다. 닷새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70여개 국가에서 9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